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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1회를 맞이한 대전음악제가 Opus Six라는 타이틀 아래 여섯 편의 공연 작품을 대전 시민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푸른 여름날,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이번 음악제는 총 여섯 개의 시리즈 공연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와 깊이를 담아냅니다. 이번 음악제는 데뷔 45주년을 맞이한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지휘자 설희영을 중심으로 지역 청년 음악인, 합창단, 오케스트라, 그리고 기악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교류와 화합의 장(場)을 펼치게 됩니다. 음악제는 8월 10일(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 "Op.1 조화의 서곡"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어지는 앙상블 시리즈는 8월 16일(토), 17일(일), 23일(토), 24일(일) 오후 3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살롱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과 만납니다. 마지막 폐막공연으로, 8월 27일(수) 오후 7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여 시민과 함께한 음악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여름 오후, 음악이 주는 감동과 여운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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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하시는 분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

① 무료 입장권 증정 (공연 당일에 한하여 / 공연+전시 관람 가능)

② 무대 앞쪽으로 지정 좌석에서 관람 (공연 시작 5분 전까지 도착한 분에 한하여)

※ 해당 공연 당일, 전날 예매 불가합니다.

★공연 선택

*Opus 1. 조화의 서곡 2025.08.10.일 17:0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은 "놀 인터파크 및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대전음악제 조직위원회

[35203]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105번길 57 / 문의 042-8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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